20대 남자가 아파트 15층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한 아파트 1층 화단 부근에서
광주시 광산구 20살 조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15층 옥상에
조 군의 신발과 휴대전화가 발견된 점을 미뤄
조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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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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