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46살 김모 씨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49살 박모 씨가 영업을 하기 위해
전원을 켜는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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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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