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유사휘발유 20억원 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영천시 망정동 30살 양 모씨를 구속하고
중간판매업자 40살 김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영천시 도남동의 한 공장 안에서
톨루엔과 솔벤트를 혼합해
유사휘발유 68만 리터,
시가로 20억원어치를 만들어
대구와 울산 등 인근 소매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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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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