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또 경신됐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쯤
지역의 순간 최대 수요전력이
699만 킬로와트로
지난달 27일의 638만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한전은
폭염의 영향으로 전기 사용은 급증했지만,
전국의 전력공급 예비율이 12%에 달해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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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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