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최대수요전력 또 경신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8-16 17:52:36 조회수 0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또 경신됐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쯤
지역의 순간 최대 수요전력이
699만 킬로와트로
지난달 27일의 638만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한전은
폭염의 영향으로 전기 사용은 급증했지만,
전국의 전력공급 예비율이 12%에 달해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