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신일의 부도 등으로
지난 6월의 건설업 경기 전망이 나빴지만,
지난달에는 다소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업 경기 전망지수는 71로
지난 6월 68보다 소폭 상승해
5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이는 6월의 경우
신일의 부도와 미분양아파트 증가 등으로
경기 전망이 어두웠지만,
지난달에는 일부 건설업체들의
신규 공사수주로 자금사정이 호전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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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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