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주주 권익 찾아주기 행사를 가집니다.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가
오는 11월 5일까지
한전 주식을 은행에서 인출하지 않은 주주나
주권을 잃어버린 주주 등
모두 13만 명에 대해
체계적으로 주식을 돌려주는
'주주 권익 찾아주기' 행사를 갖습니다.

한전은 이 번 활동을 통해
배당금을 수령하지 않은
주주 10여만 명을 대상으로
26억 원의 배당금을 돌려주고
휴면주식 소유주 만 3천 명에게
68억 원어치인 17만 주를 찾아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