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오늘부터 석 달 동안
저소득층 영아를 상대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18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영아를 둔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가 진행하는
"영아용 교육중재 프로그램"은
인지활동과 언어활동, 사회 및 정서활동 등
영아의 6개 활동영역을 개발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번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한 번 씩
보육교사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모니터를 통해 실시하며
교재비와 수업료는 모두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