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거리홍보가 오늘저녁 대구 도심에서 열립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동성로에서
9인조 댄스팀의 세계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을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8시에는 대구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경주엑스포를 알립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은
다음 달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세계 30여 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