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2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70살 김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