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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화재 2천6백만원 피해/VCR 예정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8-12 15:22:00 조회수 0

가정집에서 불이 나
2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70살 김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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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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