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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안에 있는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조만간 다가올 미래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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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돌아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시설물을 직접 만져보고 밟아보고
움직여 볼 수 있습니다.
◀INT▶이유진/대구 대천초등 4
(방학 맞아 아빠랑,동생이랑 왔는데
앞으로 이렇게 된다니까 좋아요)
◀INT▶이장섭/대구시 북구 읍내동
(좋은 것, 발전되는 것을 보여 주려고
이 곳까지 오게됐다)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모두 40억 원을 들여
구미의 4계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집안에서의 생활을 물론, 공원, 작업환경까지
첨단 기술이 접목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INT▶박용철 팀장/유비쿼터스지원센터
(2천12년 구미시를 모델로 시민들의
생활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 3월 중순 문을 연 이후 한동안 뜸하다
요즘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과
단체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S/U)"유비쿼터스체험관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 생활공간을 엿볼 수 있어
좋은 학습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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