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방학을 맞아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어날 우려가 크다며 경고했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난 해 102건이 접수된데 이어
지난 달 말까지 62건이 접수됐다며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생활센터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대부분 환불이 되지 않거나
선불을 받고 제품을 보내지 않는 등의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며
신용카드 결제를 회피하거나
제품 배달기간이 긴 경우에는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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