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4월부터 지난 달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법을 위반한 76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40곳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 시설이 10곳, 방지시설 미가동 업체
5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이 가운데
미신고 대기 배출 시설을 운영한
상주시의 모 주물업체를 고발 조치하고
8곳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명령을,
9개 업체에는 폐쇄나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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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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