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기과에는 전공의 지원자가 몰려
재수, 삼수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개업도 힘들고 수술로 의료사고 위험이 높은
흉부외과나 산부인과 등
비인기과는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계명대 동산병원 임정근 교육연구팀장,
"어떤 과는 몇 년 동안 레지던트 모집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교수님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해야될 수술이 지연될 수도 있고 문제가
많습니다." 라며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했어요.
허허 참, 이런 상태가 계속되
수술할 의사가 없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생길 날도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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