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대구 달서구가
'평생학습축제' 추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달서구는
오는 10월 5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평생학습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 희망, 행복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 1회 달서구 평생학습축제'를 엽니다.

이 축제에는
청소년 어울마당과 주민자치센터 경진대회,
작가와의 만남, 영화 상영, 평생학습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달서구는 이 축제를 통해
평생 학습 붐을 조성하고
평생교육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주민이 원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