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상습으로 털어 온 5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59살 김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31일 저녁 7시 쯤
성주군 성주읍의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네 차례에 걸쳐
20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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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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