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이 해마다 느는 등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판매액은
2천 122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도
91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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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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