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주식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하는 업체는 단 하나 뿐이어서
최근 10년 동안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할 것으로 보이는 기업은
휴대전화 부품업체인 '쉘라인' 한 곳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상장이 단 한 곳만 이뤄진 것은외환위기 때인 1998년이 유일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측은
상장 가능한 기업들의
사정이 좋지 않아 기업공개에 나서는 기업들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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