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 분야의 석학 조장희 박사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특강을 열고
미개척 분야인 두뇌공학이 미래산업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장희 박사는
두뇌연구에서 앞서 나갔다는 미국도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연구를 추진한다면서
우선은 기초적인 관련 의료기 분야부터
R&D를 시작해서 미래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장희 박사는 양성자 방출 단층촬영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노벨상 후보에 여러차례 올랐고
뇌영상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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