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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노약자 보호 대책 나서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8-01 16:57:17 조회수 0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4만 천여 명에 대한 폭염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홀로 사는 노인 4만 명,
중증장애인 7백여 명 등 4만 천여 명에 대해
방문 체크와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특히 370여 명은
집중관리군에 포함시켜
주 2번 이상 방문하는 한편
관내 천 2백 개 경로단의 냉방기 시설도
일제 점검하는 등 폭염대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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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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