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신용불량자 등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에 필요한
이른바 대포통장을 사들인
포항시 북구 27살 남모 씨 등 2명과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판 5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중국인 34살 왕모 씨를 �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 씨 등은
지난 달 25일 포항시 북구 40살 김모 씨 등
신용불량자와 일용직 노동자 5명에게 접근해
대포통장을 만들게 한 뒤
통장 1개에 20만 원 씩을 주고 90개를 매입해
전화금융사기 일당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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