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지난 달 13일부터 2주 동안
노래연습장과 보도방의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접대부를 고용하거나
청소년 출입시간을 어긴 65곳을 적발해
업주와 접대부 등 202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노래연습장에 상습으로 접대부를 알선한
중구 대안동 한 보도방과
접대부를 고용한 뒤
출입문을 잠그고 불법 영업을 한 노래방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