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과 충북 괴산을 잇는 국도 3호선
이화령 터널이 개통 8년 9개월만인 오늘부터
무료 통행으로 바뀌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민자로 터널을 건설한
주식회사 새재개발 측에 625억 원을 주고,
터널을 인수하도록 강제조정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시설을 인계받고,
오늘부터 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화령 터널은 건설 당시 하루 통행량이
2만 4천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통행량은 예상치에 훨씬 못미쳐
운영난이 빚어졌고,거듭되는 통행료 인상에
운전자들의 불만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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