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 교류단이 내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를 방문합니다.
대구시는 아르미청소년 문화재단과 함께
히로시마 청소년 교류단 25명을 초청해
대구의 청소년 등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대구와 인근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히로시마 청소년 교류단 소속 중·고등학생들은
그동안 몇 년 째 이어져 온
두 도시간 교류행사를 통해 친숙해진
대구 학생들의 집 21가구에 흩어져서
홈 스테이 형식으로 머물면서 교류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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