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최고가 회원권, 마우나오션.오션뷰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7-31 17:28:19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비싼
골프장 회원권은
경주의 '마우나오션 VVIP'와
영덕의 '오션뷰 VIP'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발표한
다음 달 1일 기준 11개 골프장 20개 회원권
기준시가 자료에 따르면,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회원권은
경주의 '마우나오션 VVIP'와
영덕의 '오션뷰 VIP'로
회원권 가격이 3억 6천만 원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경북 포항의 '오션힐스 VIP' 회원권이
3억 천 500만 원이었습니다.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과세에 활용되는 전국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는
지난 2월 1일 기준시가에 비해
대구와 경북지역은 0.38%,
전국적으로는 평균 5.1%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