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피해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대구시는 무더위 쉼터 570군데를 지정하고
폭염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동사무소와 금융기관 등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곳 570군데를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주요 간선도로에는 물을 뿌려 기온을
낮추는 등 폭염대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관리를 강화하고
신천과 월광수변공원 등에 설치된 분수를
폭염이 끝날 때까지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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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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