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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으로 휴가 가면 숙박과 교통 지원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7-27 09:36:10 조회수 0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가족 단위의 '농촌 휴가마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농촌체험학교'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농촌에서 휴가보내기를 신청한
가족에게는 3만 원 정도의 숙박비를 보조하고
농촌체험학교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교통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의 대상지는
경북 의성군 교촌마을,
봉화군 관북비나리마을,
예천군 회룡포마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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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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