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경상북도는 오늘 영덕군청에서
동해안 물가안정과 교통대책 회의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휴가철 동해안으로
피서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행락지의 사업자와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매주 가격인상 여부 등과
임시 주차장 확보와 우회도로 이용안내 등을
점검합니다.
오늘 회의에 참가한
도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50여 명은
장사해수욕장에서 건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홍보활동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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