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생산되는 벼
6만 2천 톤을 공공비축용으로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산물벼는 오는 9월 20일부터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오는 10월부터 매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의 80 킬로그램 기준으로
전국 평균 산지쌀 값을 벼 40킬로그램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사들이면서
매입할 때 농가에 우선 지급금을 주고
산지 쌀 값 조사가 나오는 내년 초
정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