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림이나 조각품 같은 미술 작품이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다음 달에는 대구에서 지역 최초로
미술 경매가 열리는 등 지역 미술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서울옥션 경매사인 박혜경 이사(서울 여자),
"대구가 전통적으로 예술가를 많이 배출한
예향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앞서 미술 경매가
시작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미술품 경매시장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깨는데 대구가 한 몫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네---주택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산업들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마당이니, 미술품 시장이나마 불씨를
피우기를 기대해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