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공사현장과 고물상 등을 상대로
건축자재와 고철 등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계양동 43살 신모 씨 형제 등
4명을 구속하고,
장물 취득업자 59살 박 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 형제 등은 지난 20일 새벽 1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면 28살 김 모씨의 고물상에 들어가 동선과 비철 등
시가 250만원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가지 5차례에 걸쳐 1200만원 어치의
고철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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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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