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조원들이 오늘 아침부터 업무에
복귀하면서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타워크레인 노조는 지난 달 4일
임금문제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해,
공사현장에서는 파업기간 동안
50% 가량의 타워크레인 가동률로
공사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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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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