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은
잇달아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현지에 지사까지 설립하는 등
어느 때보다 열성적인데요.
C&우방 김형균 영업1팀장,
"아무래도 국내보다 리스크가 높은데
왜 해외로 나가겠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죠. 한 번 나가면 20-30년은 그 곳에서 정착하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익이
생기죠"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설명했어요.
네, 그러니까 해외로 나가는 이유가,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없으니,
속된 말로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달려들 수 밖에 없다 이런 얘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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