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개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달에 수거해 검사한 어패류 가운데
세꼬막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피부상처를 통해 균에 감염됐을 때 발병하는데,
간질환자나 습관성 음주자 등에게서
특히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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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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