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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양대 연구기관이 통합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시너지 효과로 구미 경제 활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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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구미전자기술연구소는
모두 2천3년에 설립됐습니다.
진흥원은 지금까지 주로 기업 지원을,
전자기술연구소는 과제를 통한 기술개발을
맡아 왔습니다.
이들 두 양대 연구소가 이 달 말이면
통합을 끝냅니다.
◀INT▶최정수 구미시 과학경제과장
(이 달 말이면 산자부 통합 승인이 난다.
연구기관 끼리 통합은 국내 처음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최첨단 연구기관으로
탈바꿈을 시작합니다.
지난 5월 865억 원으로 완공한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운영도 맡습니다.
◀INT▶박재우 구미전자산업진흥원장
(기업지원 사명과 R&D를 통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 최고 연구기관과
기술개발 협약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S/U)"두 기관이 통합돼 본 궤도에 오르면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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