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10년을 맞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가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97년 중소기업들이
쉽게 공장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구미지원센터는 지금까지 천 139건의
인·허가를 도와줬습니다.
공장 입지 선정에서부터 신·증설,
업종변경, 공장등록 등의 과정을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12만 개의 공장이 있는데
이 가운데 경상북도에 7.5%인
9천 100여 개가 있고, 구미에는
1%인 천 289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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