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역 패션업체 앙비숑 부도 처리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7-20 09:16:53 조회수 1

최태용 전(前)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업체인 앙비숑이
부도 처리됐습니다.

대구은행은 앙비숑이
중구 삼덕동 지점에 들어온
4천 700만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앙비숑은
최태용 전(前)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이
운영하는 여성패션 업체로
대구 시내 백화점 3곳에
유통망을 두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