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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외국인투자지역 확대지정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7-19 16:53:50 조회수 0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외국인투자지역이
대폭 확대돼 외국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외국인투자 실무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가 올해 초 구미에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확대 지정·신청한
16만여 제곱미터를 승인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은 조세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되고 장기 무상임대해 주는데
부지매입비로 국비 182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난 2002년 지정된 16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에는 코리아스타텍과
아사히글라스 등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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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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