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지난 달 말 현재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 3천 500여 곳에
6천여억 원의 우선 지원 대출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은 2천 800여억 원,
대출 업체수는
천 600여 개가 늘어난 것입니다.
부문별 지원실적은
기술 경쟁력 우수 기업이
전체의 6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조립 금속, 기계가
23.6%로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한
간접 대출 형식으로 지원되는 이 자금은
시중 금융기관의 중소 기업 대출 평균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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