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비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0.1% 떨어졌고,
경북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는 석유류의 상승세가 둔화된데다
과실류 등 농축수산물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16.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박이 31%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대구,경북 모두 2.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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