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하절기에 잇따르고 있는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3주 동안
지역의 음식점과 제과점 등 300곳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의 위생 상태와
무허가·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의 위생관리 상태 등이
중점 대상입니다.
위생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취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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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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