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6일 프랑스 파리에
경상북도 통상투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8일에는 코트라 루마니아 무역관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파리통상지원센터는
경북지역 기업의 유럽진출 컨설팅과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등의 업무를 합니다.

또 생산시장의 주목받고 있는
루마니아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와 전자,
기계부품 등 시장성 좋은 품목을 중심으로
지역기업들의 루마니아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