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까지 대구·경북지역에
14개의 우체국이 신설되거나 증·개축됩니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 경북체신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구.경북지역은
혁신도시,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가 많아
체신 서비스 질을 높이고 물류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우체국은
대구시 동구 신서택지지구를 비롯해
5개 지역이고,
경북에는 경산 서부동과 안동 옥동 등
2개지역입니다.
또, 칠곡 지천우체국 등 모두 7군데 우체국은
증·개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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