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대한 노년층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주택연금이 출시된 지난 12일 이후 이틀 동안
영업점과 콜센터를 통해 이뤄진 상담은
30건이 넘습니다.
특히, 상담자 가운데 2명은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은 70대 후반으로
한 달에 90만 원이 넘는 지급금을 받게 됩니다.
주택연금은 만 65살 이상인 부부가
시가 6억 원 이하의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을 가지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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