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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유치인 도주 20분만에 잡혀

도성진 기자 입력 2007-07-14 09:01:58 조회수 1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20대 용의자가
경찰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가
2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 쯤
경산 경찰서 유치장에서
지난 12일 강도·강간 혐의로 잡혀
유치장에 있던 27살 서모 씨가
근무자가 청소를 위해 유치장 문이 연 틈을 타
경찰서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서 씨는 경찰 추격 끝에 20분 만에
붙잡혔지만 도주 당시 유치장에
3명의 경찰이 근무한 것으로 드러나
유치인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지난 달 28일에도
포항 북부경찰서에 붙잡혀
병원 치료를 받던 30대 유치인이
경찰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다가
사흘 만에 경기도 안산에서 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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