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을 위한
예산 규모를 대폭 삭감했습니다.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에 따르면
문화관광부가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2011대회 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15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대회 준비와 경기장 시설 확충,
경기장 진입도로 건설 등
5개 분야 480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지만,
문화관광부는 15억 원만 배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