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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유통단지 분양 30%대 그쳐

홍석준 기자 입력 2007-07-13 18:55:19 조회수 1

◀ANC▶
경북북부지역의 새 물류거점으로 기대되는
안동종합유통단지의 분양이,
영 신통치가 않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이 달 말에 추가분양이
예정돼 있는데, 분양율이 50%를 넘긴
힘들 것이란 분석입니다.

홍석준
◀END▶







◀VCR▶
토지공사는 서안동IC 근처에 조성 중인
안동종합유통단지에 대해
이 달부터 추가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9만9천㎡ 부지에 대한 1차 분양에서
전시판매시설과 도소매단지용 땅을 중심으로
분양율이 37%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s/u)"유통단지의 성패를 가르게 될
집배송 창고와 화물터미널 부지의 경우엔
단 한 필지도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지나치게 넓은 분양면적이
자초한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도소매단지의 경우,
가장 작은 필지가 7,000㎡를 넘어
예상 분양가격이 무려 10억원에 달합니다.

영세한 지역 유통업체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가격입니다.

이렇게 되자 최근 토지공사와 안동시는
대형 미분양 필지를 작은 필지 몇 개로 나눠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INT▶배만섭/안동시청 유통단지 담당
"(2차 분양도 저조할 경우) 수의계약 절차를 거쳐서 수요자에게 맞는 맞춤형으로 해서 실수요자가 입주하실 수 있도록..."

이럴 경우 지역 유통업체들의
입주는 가능하게 되겠지만,
당초 안동시가 기대했던
대형 물류업체의 경북북부 진출은
사실상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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