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자재 값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자재 가운데 시멘트와 레미콘,
목재류, 석유화학제품 값은
건설경기 침체로
지속적인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철근과 후판의 경우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국제 고철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1톤에 2-3만 원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후판의 경우는
조선 수주의 초호황에 따른
조선소 추가 신증설로 수급난은
심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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