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고용상황은 호전되고 있는 반면,
경북지역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고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실업률은 3.3%로
지난 5월에 비해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 달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1.9%로
지난 5월보다 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취업자수는
대구지역은 지난 5월보다 천 명 늘었고,
경북지역은 지난 5월보다 6천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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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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