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오는 8월 1일 실시하는
고입·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습니다.

시험 장소는 고입은 강동중학교,
고졸은 고산중학교와 노변중학교인데,
재소자는 대구교도소,
장애인은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번 검정 고시에는
고입 575명, 고졸 천 886명 등
모두 2천 461명이 지원해
지난 해보다 358명이 늘었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27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정문게시판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