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대구시가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 달 말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감사관을 단장으로
5개반 31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휴가에 따른 대리 업무자 지정과
업무 인수인계 여부,
그리고 허위 출장과 근무 중 음주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를 집중 감찰합니다.

특히 이번 감찰에서는
불시에 출퇴근 점검과 함께
야간 감찰까지 실시해서
시간 외 근무 수당 신청 여부 등도
집중 감찰합니다.